통역의 종류

동시통역 (Simultaneous Interpretation)

동시통역은 발표자의 발언과 동시에 통역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 통역장비를 갖춘 부스 안에서 통역사
(국제회의사 ) 2~3 인이 한 팀이 되어 발표자의 발언을 신속하게 통역하여 부스 밖의 청중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동시통역은 통상 2인 1조로 들어가게 되어있으며,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동시통역의 특성상 최상의 품질유지를 위해 통역사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교대하여 통역하기 때문입니다.

국제 세미나 및 국제 심포지엄과 같은 행사를 치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행사시작 최소 4~5일 전에 관련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순차통역 (Consecutive Interpretation)

순차통역은 발표자가 말이 끝나면 통역사가 통역을 하는 방식, 즉 발표자의 말과 동시에 통역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연설 하는 동안 노트테이킹 (Note-taking) 한 자료를 토대로 통역하는 방식입니다.

통역시간 때문에 회의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내용의 정확한 전달과 확인 뿐 아니라 발표자와 청중 간의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정확성이 요구되는 강연회, 기자회견, 공식회담, 짧은 비즈니스 미팅, 어휘의 의미까지 확인해야하는 법률적 내용의 협의, 거래의 현장 등에서 적합한 통역입니다.

동시통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의뢰인은 훌륭한 결과를 위해 통역 하루 전이나 몇 시간 전에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인지에 관한 자료를 통역사에게 전 달하여야 합니다.

수출상담회 통역

수출상담회 또는 구매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및 지자체 등에서 주최하여 해외 업체들(바이어)과 국내업체간의 만남의 장을 열어줍니다. 해외시장에 대한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진출경로를 모색하고 수출실적을 증대하기 위함이며, 그러므로 수출상담회에 투입되는 통역사는 민간 외교관 으로서, 국내외 업체간의 최고의 상담회 진행과 계약의 성사를 위해 통역을 진행합니다.

㈜리더스메이트에서는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에 대해 원만한 진행과 계약 성사를 위하여 자체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 하여 상담회 주최측에 제출합니다.

비지니 통역 (Business Interpretation)

고객이나 고객이 지정한 특정 인물(바이어)을 수행하면서 통역과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가이드 및 비서역할 까지 해야하므로 때와 장소에 따른 세련된 매너와 수행시 편한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 Business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하는 통역업무 입니다 .

가이드 통역 (Tour Guide)

각 국의 언어가 가능한 관광통역원들이 여행기간동안 고객을 동반하여 통역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이드 통역사는 외국어 능력은 물론, 한국의 역사, 문화 등을 포함한 관광상식, 품행 및 성실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 됩니다.

관광코스의 기획은, 교통편, 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내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일정, 취미에 따라 한국의 역사, 문화 등에 대하여 영어, 일어, 중국어를 포함, 40여개국의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통역도우미

통역 도우미는 전시회, 박람회, 포럼, 세미나 등에서 많이 요구됩니다. 통역 또는 도우미의 한가지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 행함으로써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의 불편함을 덜고, 전반적인 진행을 수월하도록 도와줍니다. 각 업체(부스)별로 배치되기도 하고 안내데스크와 연동하여 통역사 부스를 별도 운영하기도 합니다.

통역의 개요

동시통역은 연사의 발언과 동시에 통역이 이루어지는 방법입니다. 많은 정보량을 처리할 수 있고, 시간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차통역은 연사의 말이 끝난 다음에 통역을 하는 반면, 동시통역은 시차없이 동시에 통역을 하므로, 순차통역에 비해 회의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걸프전 이후 동시통역에 대한 관심과 효율이 잘 알려졌습니다만, 동시통역의 역사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쟁 이후의 전범처리를 위한 회의에서 신속한 처리를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동시통역은 대규모 국제회의/심포지엄/세미나/워크샵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국제회의통역사들은 통역부스(booth)에서 헤드폰을 끼고 연사의 발언을 들으면서 동시에 다른 언어로 통역합니다. 청중들은 리시버를 통하여 통역서비스를 듣게 됩니다.

따라서 동시통역을 이용할 때는 별도의 부스와 장비가 필요하며, 국제회의장 등에는 이와 같은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동시통역부스는 고정부스(fixed booth)가 이미 붙박이처럼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이동할 수 있는 이동부스(mobile booth)를 이용합니다. 2.4 x 2.4 x 2.3m(가로 x 세로 x 높이)정도의 크기이며 통역장비는 주파수대역을 이용합니다.

동시통역사는 2인이 1팀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하는 동시통역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20여분씩 교대로 통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동료통역사와의 협동심, 팀웍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시통역은 국내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전문적인 동시통역과정을 마치고, 현장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국제회의통역사급 통역사를 수행합니다. 명칭은 일반적으로 '동시통역사'로 알려져 있지만 '국제회의통역사'가 정식명칭입니다. 동시, 순차, 수행 등 모든 종류의 통역을 자유자재로 해낼 수 있는 통역사의 '꽃'이라 불리는 최고수준의 통역사입니다.

순차통역은 연사의 말이 끝나면 통역사가 통역을 하는 방식, 즉 '순차적으로' 통역하는 방법입니다. 통역사는 반드시 '1인칭'으로 통역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라고 하십니다" 라든가 "~랍니다"라는 통역은 하지 않습니다. 순차통역은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통역의 방법입니다. 연사들의 발언은 3 ~ 5분정도가 보편적입니다. 통역사들은 연설을 듣는 동안 내용을 간단히 기록하는데, 이것을 노트테이킹(note-taking)이라고 합니다. 통역사들을 간혹 "어떻게 그렇게 긴 문장을 다 외워요?"라든가, "기억력이 참 좋은시네요!"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는 정확하고 능숙한 노트테이킹과 ! 집중력을 활용한 통역기술 덕분입니다.

순차통역은 세미나/강연회/정상회담/기자회견 등에 적합하며, 특히 정확성이 요구되는 실무회의에서 선호됩니다. 해당 분야에 폭넓은 지식과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완벽하고 정확한 통역을 수행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과 마찬가지로 내용이 전문적일수록 통역사들은 사전에 회의내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조사나 공부를 병행하여 회의에 대비합니다!

통역의 종류는 동시통역이나, 통역부스가 없는 간이동시통역방법입니다. 동시통역 부스를 설치하기에는 규모가 작으나, 정보 전달량이 많고 시간의 효율화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을 때, 혹은 공간을 이동하면서 동시통역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되는 최적의 통역방법입니다. 즉, 회의참석인원이 10명 이내의 소규모 실무회의나, 시찰, 견학 등 이동하면서 동시통역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통역방법입니다.

동시통역사는 부스에 앉는 대신, 연사의 말이 충분히 잘 들리는 곳에 위치하고, 휴대용 동시통역장비(비듈 bidule)를 이용합니다. 송신기를 통하여 작은 목소리로 동시통역을 하면, 청중들은 휴대용 수신리시버를 통해 통역서비스를 받습니다. 통역사들은 현장의 음을 들어야하고, 자신의 목소리로부터 귀와 목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통역환경이 열악한 편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이동시나 1-2시간의 짧은 회의 등에만 권합니다.

3개국어 이상으로 진행되는 국제회의에서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동시통역의 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로 발언된 내용을 일단 한일통역사가 한국어로 동시통역을 하면, 한영통역사는 한일통역사의 통역을 듣고 한국어를 다시 영어로 동시통역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한,영, 일 3개 언어가 동시에 통역되며, 2명의 통역사가 3개 언어를 커버하게 됩니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므로 시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동시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통역장비 없이 한 두명의 귀빈 뒷쪽이나 옆에서 소곤소곤 속삭이듯이 동시통역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속삭이다.'라는 뜻의 'whisper'에서 따온 말로, 말 그대로 통역사는 청자에게 속삭이며 통역합니다. 위스퍼링은 순차로 진행되는 회의 중에 청중전체가 아니라 의전(VIP)에게만 통역을 제공해야 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회의나 행사 내내 의전을 수행하면서 전담위스퍼링을 하기도 합니다. 통역사들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통역 바꾸며 능동적으로 대처합니다.

동시통역의 형태이나, 별도의 동시통역부스나 장비 없이 생으로 통시통역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역사의 목소리는 청중 전체가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소리입니다. 정상끼리의 대담이나 만찬 등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말하는 소리와 통역하는 소리가 섞이는 단점이 있어, 생동시통역은 반드시 연사나 화자와의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방송통역이란, TV화면과 함께 음성을 동시통역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격지에 있는 사람들과 화상회의를 할 때 사용되는 통역을 말하며, 고도의 기술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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